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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역에도 역시나 우리를 기다리는 가이드와 현지직원을 만났다, ㅎㅎ
기자의 피라미드 구경가는 길..
기자의 피라미드는 총 3개가 있다고,
가는길에 보이는 피라미드
우왕왕,, 드뎌 내가 피라미드를 보러 가는군아,, 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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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본 피라미드는 벽돌을 차근차근 쌓아올린 ,, 것…
정말 그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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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낙타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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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3개, ㅋㅋ 3개가 전부 다 보이는 뷰라고,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포즈를 이렇게 저렇게 취해가면서 사진찍기 바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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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낙타들이 지나가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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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바로 스핑크스다, ㅋㅋ 신화속에만 존재하는 스핑크스, 실제로 보게되다니, ㅋ
정말 컸다.. 보존중이라 가까이 갈 순 없었지만,, 멀리서도 그 규모가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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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왔다. 양고기특식,, 흠,,,
역시나 짜다 ㅋㅋ 이집트사람들은 짜게 먹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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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신기한 이집트의 공갈빵? ㅋㅋㅋ 이것 역시 제일 먹을 만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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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질겼던,, 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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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당 직원이 오더니 콜라를 이렇게 세워놓고 뭐냐고 물어본다,,
이게 뭘까? 넌센스인줄 알았지만,,,
답은 피라미드,,, -_-;;; 것도 3개의 피라미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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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시? 뭐래더라,, 이름이 특이했던,, 요거트 우유죽? 정도,,
이건 또 너무 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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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식당을 용서하자!
피라미드 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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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깐 시간이 남았다며 뭐가 보고 싶냐해서,, 시장에 가고 싶다고 했다 ㅋㅋ
가는길에 보이던 시타델~~
왠지 모래가 쌓여있을 듯한 시타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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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집트랑 이별할 시간,,,
공항으로 돌아가,, 다시 돌아가는 뱅기를 기다리며~ 면세점 구경을 하는데,,
이 마네킹 보고 빵터졌다,,
80년대 마네킹? 위에,, 옷은 이집트전통의상이라니. ㅋㅋ
이제 내가 이집트를 떠나는 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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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선택하기 까지 정말 고민스러웠지만,,,
관광지만 다니며 고생하는 것도 아니고 후루가다에서 좀 럭셔리하게 쉬어도 보고, ^^
아직도 아부심벨의 람세스신전이 기억난다…
정말 영화 미라 속의 그 세트장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와닿았던,, 그 유적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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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언제 피라미드를 보겠어? ㅋㅋ
왜 이집트냐고 다들 뭐라 했지만 믿을만한 허니문포유 팀장님의 상담으로 결정하기 수월했다 ㅋ
이집트로 허니문을 가긴 가죠? 라고 물어봤는데 여러커플 보내셨다고!
후기가 없으시다고, 후기를 꼭 써달라고 하셔서,,
선물에 욕심이 없었다고 하면, 고짓말이지만 ㅋㅋㅋ
박영욱 팀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좀 더웠지만, 잊지못할 허니문여행이 되었어요 ㅋ
이집트 사람들의 그 순수한 친절도 좋고, 가끔은 바가지 쒸워서 좀 짜증났지만,,
피라미드를 또 내 눈앞에서 언제 보겠어요?

주절주절 말 많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