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혼여행 1. 두바이 시티투어
어릴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이집트 문명,
내가 그 유적속으로 간다!! ㅎㅎ
이집트가 좀 불안하긴 했지만 난 운좋은 사람이니깐, 허니문으로는 문제 없으리라
문제 없어! 주문을 외우며 떠나게 되었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 씨티도 하고 카이로로 넘어가는 일정
사막도시인 두바이는 또 어떨지..
궁금했는데, 너무나 현대?적이고 너무 도시적이어서 놀랬다.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 두바이 씨티투어를 먼저 ㅎㅎ
두바이몰,, 정말 엄청난 규모의 쇼핑몰인데 그속에 또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이 있었다
난 수족관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신랑도 버리고 수족관앞에서 사진 삼매경 ㅎㅎ
군데 생각보다 안나왔다, 디게 이뻤는데 ^^;;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궁금했던 바로 요 호텔,,, 버즈알아랍,,
7성호텔이라고, 그 호텔가격이 너무 궁금했는데
가이드 왈,, 1박당 거의 2000불,, 으악,, 것도 제일 쌀때,,
난 언제 저기서 자보나? ㅎㅎ
안에 들어가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덥고 ㅎ
예약한 사람 아니면 못간다고,
그옆에 시장?이라고 하는데 쇼핑센터가 있었는데, 전통시장을 현대적으로 했다고,,
거기도 구경할 만 했다,, 군데 막상 뭔가를 사기엔,, 왠지 ㅎㅎ
부피가 너무 있는것만 있더라 ㅎㅎ
아라비안 카펫을 사고 싶었지만 ㅋㅋ 구경만 해도 신랑이 쨰려봐서 ㅋㅋ
사막하면 낙타 아니겠는가!!
군데 막상 옆으로 못가겠더라,, 너무 냄새나~~
냄새가 나도 너~~~~무 나 ^^;;
타보고 싶었으나 사진으로,, 만족 ㅋ
이거말고도 이것 저것 짧은시간내 참 알차게 구경했다,
이제 카이로로 가야지,, 다시 공항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