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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즐거운 동반자와의 유럽 7박 9일의 신혼여행..

10/31 결혼식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두명의 인생이 하나의 인생을 시작하는 날
많은 하객들과 축하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
결혼을 하면 다들 기대를 하시는 신혼여행…
저의는 유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스위스와 와이프가 가보고 싶었던 이탈리아…
식을 올리고 비행기가 저녁 늦은 비행기라 집에서 쉬고 짐을 꾸미고 멀고도 먼
유럽의 신혼여행의 시작,,,
비행기는 아랍 에미레이트…  신혼여행이라고 하여,,, 케익을 챙겨주셨죠… ^^
솔직히… 유럽 두바이 경우 하여 스위스까지의 비행기 여행… 참… 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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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위스 호텔의 테라스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도착 후 첫째날은 비가 와 조금 실망 스러웠지만.,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융프라호까지의 풍경과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OST 까지의  골든패스 타고 가는 동안의
풍경 너무나 좋은 추억이며, 눈을 즐겁고 시원하게 해주는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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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보기에는 조각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았으나.. ^^
마리 앙뜨와네뜨…  루이 몇세라고 하던데… 흠 100년이 넘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잘 보존되었다… 또 아래의 물에는 각 나라의 동전이 던져저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아래의 유명한 식당이 행사로 인해… 저의가 간 주간엔
일반인들에게 오픈이 안된다는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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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까지의 이동은 스위스에서 야간 숙소열차…  예전 영화에서 본적이 있던 그 열차
꼭 이층침대를 연상케 했죠.. ^^ 또한 숙소안에는 간의 세면대도 있었죠..
군데 긴 여행이 참 힘들게 하던데요… ^^
위의 사진은 이태리의 바티칸의 한 사진입니다.
바티칸 정말로 크고 웅장하고, 어떻게 저렇게 만들고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이태리의 집들… 참 이국적이로 밖에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음식 이태리 정말로 피자가 많이 있고,,, 스파케티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역시나 적응이 안되는 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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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트레비 분수… 만은 여성들이 보고 싶어하고 가보고 싶고 동전을 던져보고 싶은곳..
낮과 저녁 다 멋있다.. ^^
동전 던진 샷은 초상권으로 인해… 야간 사진만…
다들 조각들이 어찌나 멋있고 예술작품들이던지…

일생에 한번 여행으로 가볼만한 유럽의 여행.  좋은 추억도 있고. 안 좋은 추억도 있을수도
있지만 나와 함께 일생을 같이 할 동반자와의 여행이라 머리에는 좋은 추억들만 가득하다.
휴양지도 좋지만.. 위에 언급한것 같이 배낭 또는 여행으로 유럽 가볼만한 곳이다.
이상 이렇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