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신행서 돌아온지가~~
4월 25일출발(오전 09시25분)~5월2일 오후 3시 한국도착했구요~
돌아오는편은 생각보다 일찍도착했어여~^^좀 늦게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구요^^
전 반자유 일정택했구요~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미팅했구요(미리보낸주신자료 받았구요)
파리도착해서 나가니 이름 써서 기댕기시더라구요^^
가이드분과 편하게 호텔로 이동했고요..이분은 여기서 헤어졌지만은요.
저희는 자유일정이었기에^^
호텔에 간단한 짐 풀러 주고~머 생각했던거랑 방은 비슷했어요^^
파리 호텔들 수준이 워낙 ㅎㅎ 동네는 조용하고 넘 좋았구요~
교통편도 좋은 편이예요^^
특히 에펠에서 6호선 타면 한번에 올수있어서 좋았구요~전철역서 가까워요^^
전철역과 호텔근처 슈퍼도 시내보다는 저렴에서 이용하기 좋았구요..
호텔로비에서 따듯한물 제공으로 컵라면가져가신분들 이용가능하셨구요~
저흰첫날은 전철타고 샹젤리제거리가서 파리 분위기도 나름 느끼고 ㅎㅎ
레스토랑가서 밥도 먹고 ㅎㅎ 즐기다 내일은 위해서 그리 오래는 돌아댕기지 않고 숙소로~
2째날은 오전에 루브르갔어여~~부지런히 돌아댕겨야 한다는 일념으로 오전에 루브르 갔다가
점심은 시떼섬에가서 먹고 노트르담성당보고 걸어서 뽕피뒤 센타까지 갔구요~
뽕피듀센터가면서 노트르담성당 뒷편도 보고 공원도 지나가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뿅피뒤에서 길거리 구경도 하면서 라파예트 백화점 구경갔구요^^
라파예드 탔가나 cabon거리를 따라 코코샤넬이 오픈했다는 샤넬첫번째 매장보고
콩코드광장도 지나 쭉 센느강 따라서 한참을 걸어서 ㅎㅎ
에펠탑까지 갔구요^^
에펠까지 걸어갔으니 야경보려고~ 샤이요궁올라서 구경해주고 전철타고 집에왔어여~
저희있을때는 해가 9시 10분경에졌어요~
셋재날은 가이드 투어일정이었어요^^
가이드분과 아침에 미팅하고 같이 움직이는 팀들과 인사도 나누고 ㅎㅎ
오전일정 시작됐어여~ 개선문갔고요~샹젤리제거리쇼핑타임있었으나 머 그리 긴시간은
아니었구요~ 몽마르뜨 언덕갔어여~ 몽마르뜨 화가의거리 샤크뢰쾨르성당,
싹~ 구경했고~버스타고 이동..(개인일정에서는 버스를 탈기회가 없었는데 좋았어요^^)
물랑르즈 근처에서 점심식사했구요^^(달팽이요리..)머 나름 맛있더라구요^^
그거 먹고 베르샤유 갔구요~오후에..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서 시간이 아쉬었어여^^
베르샤유갔다가 저녁먹고 (한식육개장제공: 맛 좋았어요^^) 유람선탔어요^^
센강따라서 여유있게 보고 넘 좋았던 시간이었죠~~~~~~~
한국말가이드안내가있어서 좋았구요..
요기갔따가 에텔 올라가는 일정까지~ 가이드님과 함께했고~넘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궁금한거 이동중에 잘 알려주시고^^
여러조언도 해주셔서 넘 고마우셨어요^^
에펠올라갔다가 ㅎㅎ 내려와서 샤이요궁갔구요..반짝반짝 빛나는 에펠타임이 10시에 그거보고
같이 가이드 투어하셨던 분들이랑 함꼐 숙소로 돌아왔어여^^
그리고,,,
4쨋날 오전에는 그동안 돌아댕김서 사기로했던거 살려고 맘먹고
이것저것 쇼핑,.이것저것 샀구요~오전에 이것저것 사고 점심먹고 호텔서 오전에
맞기어놓은 짐 찾아서 기차역갔구요~
기차역서 가이드분과 가이드일정하신분들과 다시 합류..
가이드분꼐서 미리 저녁사라하셔서 다들 이것저것사고
기차 타는거 안내 해주시고~~
손도 흔들어 주시고~ 나중에 꼭 다시 파리에서 보자고~ 넘 아쉬었던시간이예요..
같이 가이드일정이셨던 분들과 같은 기차타서 ㅎㅎ 스위스로 이동함서 신나게 수다도
떨고 마니 친해졌어요^^
스위스도착하니 밤이더라구요~가이드분 미팅하고 담날 융프라 시간약속정하고
호텔안내 받았구요.
조기예약 업그레이드갔더니 좋더라구요.
다른분들은 파리보다 숙소가 안좋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좋더라구요.
근데 스위스 일정에서 가이드 분땜시 정말..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미팅장소가니..
다른 만나기로 한 일행들 없어서 물어보니 벌써융프라로출발했다고
시간 잘못알려주셨다고!
같이 올라가기로 했는데 말이죠!!
것땜에 기분상하고 ㅎㅎ 올라가는 코스 확인받고
기차까지 직접 태워주시고 했는데! 반대로 올라가는 기차 태워주셔서
정말 대략남감했어여!
반대로 가고 있는 기차덕에!!!!!!
융프라 전망대서 오전팀을 맛나기는 했는데 .. 내려가는길이 달라서 결국같이 못오고!!!
융프라 날씨와 전망 정말 좋아서 기분많은 정말 최고 였어요~
컴라면도 너무 맛나게 먹어주었구요^^
내려와서 저녁 퐁듀 먹었구요..전 그나마 미트퐁듀가 입에~
같이 온사람들 다 같이 먹는 식사라서 즐겁게 맥주 한잔하면서 식사하고
저희끼리 헤어지기 아쉬워서 밤에 따로 만나 술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담날 페러할려고 했는데 오전에 다른도시 잠깐 구경댕겨왔떠니 오후부터
비가와서~ 우산은 호텔로비서 무상대여도 해줘서 좋았구요.
셋째날은 산책및 쇼핑관광 모든걸했던 나름 여유있는 시간이었구요^^
마지막날 가이드투어였는데 딱 좋았따고 말은 못하겠어요.
융프라일정떔시 기분이 상해있고..가이드분이 시간에 안오셔서 전화했더니 그냥 기차
타면된다고 ㅡ.ㅡ;;기차타는곳에서 다시 만나기는했지만 영..ㅡ.ㅡ;;
둘러보고 루째른서도 비가마니와서 ㅎㅎ 가이드분하고 헤어지고
루쨰른 취리히 구경하구요~공항가서 구경하고 오래있었어여~~
파리가이드님과 스위스 가이드님 좀 비교되더라구요.
저 뿐만아니라 저랑 같이 가신분들고!
스위스 풍경도 좋고 다 좋았는데..겄땜시 기분..
하지만 정말 좋은곳임에 분명은해요~~
다행이도 스위스는 그렇게 막 가이드가 많이 필요한곳은 아니었구요.
정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그리고 한국사람이 많아서
머 불편한것도 없구요^^
이상 저희 솔직한 후기였구요..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