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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행 다녀와서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ㅎㅎ

여행기간 : 2017년 5월15일 ~ 5월 22일
여행지역 : 파리 + 프라하
이용항공 : 대한항공
이용여행사 : 허니문포유

이번에 허니문포유 이용해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사를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전화도 많이 하고 비교도 많이 했는데, 허니문 포유 사장님께서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가격도 많이 저렴하게 해주셔서 잘다녀왔습니다.
둘다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었는데 참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파리 후기 부터 갑니다. ㅎㅎ
역시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먼저겠죠 ㅎㅎ
도착하자 마자 짐만 놓고 에펠탑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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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고도 빼놓을수 없겠지요? 약간 골뱅이랑 비슷하지만 더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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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먹은 프랑스 가정식 요리… 숙소에서 가까워 저녁늦게 찾아갔네요~
매우 친절한 식당 직원에게 추천받은 메뉴 입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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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이 느껴졌던 개선문 앞의 커플은 저희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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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바로 아래있던 문구들…
지금 기억해보면 프랑스가 참전했던 큰전쟁의 이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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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으면 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노틀담 성당 바로 앞에 있던 장식(?) 입니다.
저희도 당연히 파리로 돌아오고 싶었기 때문에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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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고 엄청나게 감탄했던 노틀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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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너무 길어서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한게 제일로 아쉽네요…
날이 더워서 가이드분도 엄청 힘드셨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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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부르 박물관의 모나리자도 실제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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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몽쥬 약국에서 쇼핑도 하고 쁘랭땅 백화점에서 지인들 선물 사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나중에 캐리어 한개 추가 구매)
그만큼 매력적인 도시 파리 였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보는 에펠탑의 점등식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쉽지만 파리의 일정은 여기까지 하고 동유럽의 진주라 불리는 프라하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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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프라하의 명물이라는 굴뚝빵 부터 시식. 프라하 전통빵인줄 알았는데 헝가리에서 넘어온 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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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마차…말이 굉장히 얌전하더라고요. 타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포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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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멋진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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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엄청 좋은날 고생하시는(?) 동상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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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화약탑…사암으로 지어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해지고 검정색이 돈다는 가이드분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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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과는 다른느낌의 성비투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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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하면 맥주를 빼놓을수 없죠 ㅎㅎ 엄청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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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싼 맥주라니 저에겐 천국 이었습니다. 그중에 코젤 다크와 아래의 벨벳 맥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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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교에서 본 야경까지 정말 꿈같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유럽은 건물의 보존을 위해서 타 건물들을 높에 안짓는거 같습니다.
이점이 감명깊게 다가 왔습니다.
솔직히 신혼여행전에 저는 관광보다는 휴양이라 생각하여 더운나라 동남아나 하와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적극 추천 하에 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
절대 후회 안하는 선택이었다고 다짐 합니다.

멋진 일정과 친절한 허니문 포유 사장님까지 모든것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만약 또 와이프와 함께 또 유럽 여행을 간다면 허니문 포유 강추 입니다.

저도 다음번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허니문포유 이용할 생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미션 JUMP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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