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허니문후기 – 파리 프라하 7일 일정
3월1일 여행이였는데 후기가 너무 늦엇네요^^
3월1일 출발 : 비행기가 5시간 이나 연착을 하는 바람에..공항에서 쉼없이… 쉼 ;;;
비행이가 출발하면… 잠들지 알앗지만.. 말똥 말똥… 12시간을 가니깐 .. 힘들더라고요..ㅡ_ㅡㅋ
파리 10시 도착(원래는 2시 도착 이였는데… 저주받을 파리 날씨)
가이드님이… 마중을 나오셧어요… 반자유 여행이다 보니 지하철로 이동을
호텔에서 체크인 해주시고… 호텔에 들어 가서 혹시 불편 할까봐 기다려 주셧다가 다시 전화 하셔서…
확인까지 해주셧어요~
(요기는 파리 호텔 올시즌파리 호텔 깔끔 하고 위치상도 편했습니다
3월2일 파리 일정 : 가이드님과 만나서… 일정대로… 열심히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았습니다^^*
유럽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이래저래 궁금 사항도 많았고 질문도 많이 했지만 언제나 잘 알려 주셔서
그다음날 개인별로 여행지를 돌아 다닐때 불편 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다 보니.. 시간도 쫌 아까웠고, 힘도 들었습니다. ^^*
그래도 다음에 개별로 파리 여행을 갈때 지하철은 물로 모든지 혼자서 할수 있는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그만큼 잘 알려 주셧거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라면 점심과 저녁을 먹으러 따로 또 이동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선 진행 돼는 일정이여서 그런지.. 밥을 먹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것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건… 여기 말고도 모든 일정이 그렇겟지요?^^
(이틀째 베르사유의 궁전 앞… 비둘기.. 한국 비둘기랑 같게 생겼더라고요… 실망 ㅜ_ㅜ)
3월3일 자유일정 : 반자유 여행이니 만큼 이젠 개별 여행이 시작 됐습니다.
전날 가이드님이 몃번씩 확인 시켜 주신 여러 가지 주의 사항을 다시 한번새기며… 지하철 타고 , 버스도 타고..
정말 막힘 없이 돌아 다닐수 있었습니다.
걱정햇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가이드님이 정말 잘 가르쳐 주셧어요)
파리에서의 여행을 마무리 하고선… 프라하로 출발
파리에서 2틀이 생각 보다 짧았습니다 ,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서 반나절을 날려 버려서 아쉽기도 했고 ,
빠른 지하철 에서 당황도 해봤고 , 꼬맹이 소매치기도 당할뻔 했던 파리 여행이였습니다.
3월4일 가이드일정 : 프라하..에 도착해서 느낀점은… 날씨가… 미쳤습니다 ;;
가이드님이… 춥다고 … 춥다고… 하셧지만,,,, 콧방귀만 날리면서 돌아 다닌결과… 춥습니다 ;;
(가이드님이..제일먼저 데리고 가주신곳… 이름은..까먹었습니다 )
프라하.. 이곳은 조용한곳이였습니다 . 파리에서는 왠지 세련된 느낌였다면 프라하는 조용한 시골 같았습니다.
남자분 가이드분과.. 지식 가이드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프라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하루만에 거의 다 본거 같은 ;;
프라하 가이드분도 역시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과 주의 사항 정말 잘 알려 주십니다 .
가이드 일정에 원래 점심과 저녁요리가 있었지만…
출발 며칠전에 취소가돼는 당황 스러운 일이 발생 하여서… 그냥… 가이드님께 물어봐서 맛집? 을 찾아 다니면서 먹었습니다,
3월5일 자유일정 : 원래는 까를로비 바리 요기를 가야했엇는데…. 너무 피곤해서… 패쓰했어요
가이드님과 다닌곳을 다시한번..재탐방? ^^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500년된 흑 맥주집 )
3월6일 마지막날 : 이제 마지막날이 돼서… 짐을 다 정리 하고 베란다 창문을 열었지만..
여행올때도 말썽이던 날씨가… 한국으로 돌아 오려던 날마저… 아침에 저러더라고요 …
또… 여행사 실장님께 전화 드려서… 뱅기 안뜨면 어쩌냐고… 긴 상담후.. 실장이 알아봐주시고.. 연락 주시고 ..
(너무 괴롭혀서 죄송햇어여^^)
거짓말처럼.. 날씨가 다시 좋아져서… 한국으로 뱅기 타고 잘 왔습니다.
여행 후기를 남기면서
처음엔 여러군데 비교 견적을 받아 보면서 결정한 곳이였습니다.
하두.. 여행사 사기가 많타고들… 주변서 애기 해서 걱정 했습니다.
허니문 포유.. 믿을수 있습니다^^
실장이 깜박 하셔서.. 가끔 먼저 연락을 안주셔서 그렇지 -0-ㅋ
꼼꼼히 다 챙겨 주시고 , 지정해 주셧던 가이드분들 하루에 몃번을 전화를 해도 항상 상담해 주시고 ,
다음에 제주변에서 신혼 여행이던… 어디 여행을 간다고 하면 추천 하겠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그리고 즐거운 여행이 돼었습니다.
여행결정 하기 전에 정말 후기도 많이 읽거 보고 , 걱정 했었지만.. 선택.. 잘한거 같습니다 .
제가 원하던 것보다 더 많은걸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그리고..실장님~ 그동안 괴롭혀서 죄송해여… 아아~ 전화를 너무 많이 했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