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오전9시20분 대한항공 직항타고 파리로 Go~Go~
11시간 비행이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해서 그런지 그닥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직항으로 가길 정말정말 잘한거같아요^^
파리도착후~호텔에서 짐풀고…오후에 나와서 노트르담성당과 주변관광이 시작되었구요…
파리 시내로 나가니 정말 내가 파리에 왔구나~실감났어요.
신랑과 나는 들뜬 마음으로 요리조리~지하철타고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반자유로 갔는데..너무 좋았어요~
혼여행이니 만큼 둘이서 자유스럽게 돌아다니고 너무나 좋았던 일정이었답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파리관련 말씀도 많이해주시고..좋았어요.
에펠탑…세느강…루브르박물관…파리에서 잊지못할 명소이죠~!!
다 구경하고~즐기고..예술의 도시 파리 정말 환상이었어요.
스위스로 넘어가니 또다른 설레임과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평화롭고~맑은공기와 자연~알프스산맥…모두 그림같았어요
융푸라우 올라갔을때의 기분이란~정말 묘하고 좋았어요..컵라면도 어쩜그리 맛있었던지ㅎㅎ
호텔주변 쇼핑거리라서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호텔도 업그레이드되어 너무 좋았답니다..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꿈만같았던 허니문!!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신 박영욱팀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쭈욱 칭구들 많이 소개시켜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