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05.01 김기범 김송현 파리 스위스 점프팩.
파리의 낭만과 스위스의 신선함이 새로 출발하는 우리에게
너무 나도 설레이고 아름다웠다.
파리에 도착해 기내에서의 피곤함과 결혼식에서의 피곤함을 물리치고
픽업 기사님의 설명 대로 짐을 풀자마자 에펠탑으로 향했다.
예상보다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했다. 하지만 파리의 에펠탑의 야경은
그 추위도 이기게 했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이튿날 가이드님과의 첫 만남~꼼꼼한 설명으로 파리를 알려주었다.
둘째날 우리는 파리 전체를 걸어서 돌아 다녔다 에펠탑~개선문~샹제리제 거리~루브루 박물관
꽤나 다리가 아팠지만 너무나도 좋았다.
스위스는 정말 동화같은 곳이였다. 짧은 여정이였지만 융프라우에서의 그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다음번에 하나 점프팩으로 다시한번 더나고 싶다.